인생의 목표와 방향이 불분명하다고 느끼시는 분은 끝까지 읽어보세요. 도움이 되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목적지 없이 주어진 삶만 열심히 살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도 학창 시절의 경우 대다수의 학생들처럼 부모님이나 어른들이 좋다고 하는 길에 대해 맹목적으로 이끌려가며 살았습니다.
개인의 목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적이 좋으면 좋은 대학에 가고, 그러면 답이 생길 것이라 믿어버리는 거지요.
이 또한 부모가 먼저 인생을 살아보고 최선의 방향을 제시하기 때문에 매우 효과적인 방향이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목적지가 불분명한 삶은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고 쉽고, 주변사람들 의견에 우왕좌왕 하게 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즉, 불행해지기 쉽다는 거지요.
삶의 방향이 없으면 살고 싶은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주어지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어떻게 나의 목적지와 삶의 방향을 정해나갈 수 있을까요?
그것은 ‘내 삶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이고, 그 목표를 향해 나갈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은 무엇일까?’를 꾸준히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너무 식상한 이야기 같이 느껴지는데요. 그런데 한 번 생각해 보죠.
저녘을 먹으러 나가면 통상 두어 시간이 걸립니다.
그냥 눈에 보이는 식당 아무데나 들어가서 먹을 수도 있지만, 어느 식당을 갈지 결정해서 가는게 훨씬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어느 식당을 갈지 결정하는데 통상 5분쯤 걸립니다. 그리고 나머지 95퍼센트의 시간에 식사를 합니다. 어떤가요? 나머지 95퍼센트의 시간을 어떻게 쓸지 생각하는데 5퍼센트의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나요?
인생도 마찬가지 입니다. 만족스러운 인생을 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삶의 목적지와 방향을 올바르게 정해야 합니다. 그럼 그런 생각을 얼마나 하면서 살고 있나요?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에서는 5퍼센트 정도는 이러한 생각을 하라고 합니다. 즉, 인생을 어떻게 살지에 대해 평생에 걸쳐 4,000시간을 쓰라고 합니다. 우리가 평생 일하는 시간이 8만 시간쯤 된다고 합니다. 그 시간을 최대한 잘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데 5퍼센트, 4000시간은 따로 어느 삶을 살지 생각해보아야, 주어진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살고 싶은 삶을 사는 것입니다.
매일, 매주, 매월 단위로 5퍼센트씩은 이러한 생각을 해보면 처음엔 어렵지만, 조금씩 삶의 궁극적인 목적이 흐리게라도 보이기 시작할 겁니다.
삶의 방향을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나요? 내 삶의 궁국적인 목적은 무엇이고, 그 목표를 향해 나갈 수 있는 최적의 방법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5퍼센트만이라도 가져봅시다.
모든 답은 내 안에 있다. 내 안에서 찾은 답이어야,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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